체온과 관계없이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하며 스트레스나 긴장 상황이 아니라도 손이나 발, 겨드랑이, 얼굴 등에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것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는 호르몬제나 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데요 드리클로 성분 및 효능,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
여름철 뿐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땀의 분비량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미끄럽다 보니 글쓰기는 물로 다른 사람과 악수하는 것도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땀이 나서 옷이 젖거나 겨드랑이 땀냄새가 너무 심한 경우도 있고 발에 땀이 많이 나서 발냄새가 심하거나 심지어 무좀이 잘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계절과 관계 없이 심리적으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 수 있고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도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일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보통 사람들보다 땀이 많은 편이라 매일 샤워를 하더라도 오후만 되면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고 발에 땀이 많아서 발냄새도 잘 나다 보니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음식점은 항상 피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상 생활을 방해하는 다한증 증상은 수술적 치료는 물론 약물치료와 물리적 치료, 주사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다한증 치료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일상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과정이다 보니 국소 치료를 통해 일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다한증 치료제인 드리클로가 대체 치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리클로는 땀샘의 분비관을 일시적으로 막는 방식으로 땀의 배출을 억제하는 약품이며 겨드랑이 다한증에 특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하증 치료제 드리클로 성분 및 효능,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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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 성분 및 효능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는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을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제수와 에탄올 등의 첨가제가 들어갔으며 의사 처방전 없이도 일반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주요 성분 | 첨가제 |
| 염화알루미늄수화물 | 정제수, 에탄올 |
주요 성분인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은 피부 표면 수분이나 땀과 반응하여 염산이 생성되고 불용성 단백-알루미늄 복합체를 형성하며 복합체가 땀관 내에 물리적인 플러그를 만들어 관을 막는 역할을 하여 결과적으로 땀의 물리적 배출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땀이 배출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땀샘 내압이 상승하여 일시적으로 땀샘이 위축되거나 휴지 상태가 되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피부 각질이 탈락하며 플러그가 제거되고 땀샘이 다시 정상 기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겨드랑이나 회음부, 가슴부위 등 국소적으로 분포하는 땀샘인 대한선(아포크린선)과 전신에 분포하는 소한선(에크린선)으로 구분되고 대한선(에포크린선)에서 지방산이 함께 분비되어 세균 번식을 쉽게 하고 액취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은 알루미늄 이온이 각질세포 단백질을 응고시켜 피부 장벽이 두꺼워지고 땀 배출 통로가 더 단단히 막는 작용을 하고 산성도를 낮춰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냄새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고 땀 배출이 억제되어 피부 온도조절 반사가 변화되어 교감신경 활성도가 일부 감소하는 작용을 합니다.
나.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 부작용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는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 제거해야 하며 땀이 나는 것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밤 한 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될 경우 일주일에 1~2회로 사용량을 줄여줍니다.
드리클로 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따가움이나 화끈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통상 바른 후 10~30분 내 발생하고 가려움은 초기 며칠 내 흔하게 발생하며 홍반이나 발적은 지속 시 사용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고 건조나 벗겨짐 증상은 드물게 표피 박리가 보일 수 있는데 보습제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등도 이상 부작용으로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2~3일 정도 사용을 중단하고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발생할 경우에는 사용 중단 및 피부관 진료가 필요하며 피부착생은 수주 내 자연적으로 호전되고 섬유화 반응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데 지속적 통증 시 사용을 중단합니다.
신체 부위별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겨드랑이의 경우 면도 직후 도포 시 자극이 심하며 작열감이나 홍반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손이나 발의 경우 피부 각질이 두꺼워 덜 자극적이지만, 건조감이 심할 수 있고 얼굴이나 목은 피부가 얇아 강한 화학적 화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타 수포, 미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상처난 부위 도포 후 세균 감염이 나타날 수 있고 염화물 반응으로 옷의 색이 변하고 섬유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는 이 약 성분에 과민한 환자는 사용해서는 안 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남자들의 경우 12시간 이내 면도한 피부나 손상되거나 자극받은 피부에는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두번째는 제모제의 경의 드리클로를 사용하기 전이나 후로부터 12시간 이내에 환부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세번째는 입이나 콧구멍, 눈, 기타 점막에 접촉을 피하고 접촉했을 경우 물로 잘 닦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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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 주의사항
다한증 치료제 드리클로를 사용하는데 있어 주의할 사항으로 권장용량보다 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자극의 심각도가 증가할 수 있고 상당량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량 투여 시 전신 흡수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드리클로를 과량 적용 시 자극감이나 발적, 피부가 벗겨져서 비늘처럼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경유 습윤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드리클로의 주성분이 알루미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를 투과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임부에 대한 임상 자료가 없지만 동물 실험에서 생식독성이 보고된 만큼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부 또한 모유로 이행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피하는 것이 좋고 수유부가 사용할 경우 우발적으로 영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슴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리클로는 상처나 미란, 습진 부위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금속 알레르기 병력자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드리클로 사용 전에 환부를 항상 깨끗하게 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해야 하며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먹어서는 안 되며 사용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드리클로를 일정기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전문가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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