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은 공을 치기 위해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으로 어드레스와 백스윙, 탑오브 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 스루, 피니시 등 7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의 동작을 하는데 있어 올바른 몸동작과 자세가 중요한데 골프 스윙 시 올바른 몸동작과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7계 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에서 머리고정이나 풋워크, 팔과 손동작 등 몸동작과 자세가 매우 중요한데요 골프 스윙 시 올바른 몸동작 및 자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스윙 시 올바른 몸동작에서 가장 먼저 확립해야 하는 것이 머리 고정입니다.
머리는 스윙의 자전축으로 스타트 백에서 팔로우 스로우까지 머리는 계속 있던 방향이 좋고 머리가 움직이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호와 스윙 면이 스윙 안에서 변하여 많은 미스 샷을 낳고 눈의 각도가 산란해짐으로서 목표에 대한 잘못된 시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을 잃어 클럽 헤드의 속도가 임팩트 전에 줄어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빨리하는 데는 반발력이 생겨야 하고 반발력을 내기 위해서는 하반신의 저항력에 대하여 상반신을 턴하고 비틀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머리가 움직이면 그 귀중한 비틀기 동작이 약해지고 일그러져 방향은 거리를 잃게 되는 겁니다.
골프 역사상 “헤드 맨”으로 최고는 아놀드 파머이며 파머는 볼을 격럴히 때리는 데 볼이 날아가고 팔로우 스루 힘이 끌어 올려질 때까지 머리를 유지합니다.
자전축인 머리를 확실히 유지하는 능력이 스윙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스코어를 돕는 것입니다.
머리를 계속 둔다는 것은 스윙이 엉망이 될 만큼 머리를 뻣뻣하게 한다는 것과는 다르며 다운스윙에서 머리가 뒤와 아래로 조금 움직이는 프로들도 있습니다.
“볼로부터 눈을 떼지 말 것”이라는 금언이 있으나 볼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계속 유지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머리가 움직이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맑은 날에 연습할 때 자신의 그림자를 보는 것입니다.
태양을 등지고 잔디위의 마크에 머리 그림자가 오도록 하고 그림자를 보면서 티나 잡초를 스윙하는 것입니다.
머리동작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발바닥을 지면에 댄 채 스윙하여 해결할 수 있는데 5번 아이언을 칠 때 양 발을 지면에 댄 채 스윙을 함으로써 몸의 동작이 작아지고 머리가 움직이지 않게 되는데 양발을 지면에 붙인 동작의 열쇠는 양 복사뼈의 롤링에 있습니다.
백스윙에서는 왼발 복사뼈의 안쪽으로, 다운스윙에서는 오른발의 복사뼈 안쪽으로 롤링하면 되는데 이것도 잘 안되면 처음에는 과장되듯이 하고 연습때에는 스윙이 끝날 때까지 머리를 들지 말고 볼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합니다.
클럽이 볼을 향하여 양팔로 가속하지 않을 때는 항상 상반신은 목표 쪽으로 움직이기 쉬운데 과다한 백스윙은 다운스윙을 멈추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샷 거리에 따라 백스윙을 “재고” 어깨를 지속적으로 머리 아래에서 움직이고 양팔이 임팩트에서 가속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퍼트를 할 때 머리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은 팔로우 스로우에서 왼쪽어깨를 올리지 않도록 하고 만일 올리면 머리도 그것에 따라 올라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고 볼이 약 90~120센티 날아갈 때까지 눈으로 볼을 쫓지 않도록 의식하고 볼을 눈으로 쫓을 때 머리를 올리지 않고 괘도 상에 회전시키면 됩니다.
골프 스윙 시 올바른 몸동작에서 바른 풋 워크는 어드레스에서 시작하고 스탠스는 긴 클럽일 경우에 강한 동작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확실한 넓이로 섭니다.
우드를 사용할 때도 양발 뒤꿈치 안쪽을 어깨 넓이로 하며 클럽이 짧아지면 뒤꿈치 사이가 18센티가 될 때까지 점점 스탠스를 좁힙니다.
어떤 샷으로도 왼발 뒤꿈치 선상에 볼을 놓고 스탠스를 넓히거나 좁게하는 것은 오른발을 움직일 뿐이며, 볼의 위치가 일정하지 않으면 이 방법으로 즉시 해결합니다.
어드레스에서 양 발의 각도는 스윙중의 밸런스와 동작에 크게 관련되며 오른발을 목표선에 직각으로 하면 힙과 어깨의 턴이 제한되어 특히 부드러운 몸을 가진 사람에게는 오버스윙에 좋은 안전형이 됩니다.
그러나 백스윙에서 몸을 풀로 턴 하기 어려운 사람은 오른쪽 발끝을 5~10도 정도 오른쪽으로 벌리면 안정됩니다.
어드레스에서의 왼발의 위치는 어떤 클럽이든 유사한데 대개 30도 좌로 벌리며, 발끝을 벌리는 이유는 다운스윙과 팔로우 스로우에서 좌반신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쉽게 흔들기 위해서입니다.
안정성, 균형, 쉬운 점을 생각하면 어드레스에서 좌우 균등하게 체중을 둘 뿐만 아니라 몸의 무게를 발바닥 장심에 두도록 하나 어드레스에서는 오른발 안쪽을 왼쪽으로 향하여 조금 기울입니다.
드라이버에서는 백스윙이 완성되었을 때 왼발 뒤꿈치가 지면에서 들려 있고 풀 샷에서는 임팩트에서 오른쪽 뒤꿈치가 지면에서 떨어져 있으나 이것은 백에서의 몸 비틀기와 다운에서의 강한 다리차기의 “결과”이며 절대로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령자나 뚱뚱한 사람의 경우에는 백에서 왼발 뒤꿈치를 빨리, 높게 올리는 것이 몸을 충분히 돌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경우 뒤꿈치를 드는것과 머리가 같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호가 변하여 톱이 되거나 반대로 낮게 하려고 하면 더프샷 되기도 합니다.
원래 목표를 향하여 무릎과 엉덩이가 미끄러지듯이 강하게 움직이여야 하는데 오른발 뒤꿈치를 다운스윙으로 빨리 들면 몸 전체가 획 돌아가 버려서 어깨의 과다한 동작, 처박음, 헤드는 아웃에서 인으로 들어가거나 슬라이스나 풀이 되는 것입니다.
바른 발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양 발을 붙이고 복사뼈의 롤링만을 생각하며 볼을 치는 것이고 5번 아이언을 사용하여 양 뒤꿈치를 지면에서 올리지 않도록 하고 스무드한 3/4 스윙을 하며, 2시간 정도 이 연습을 하면 놀라울 정도로 템포가 좋아집니다.
골프 스윙 시 올바른 몸동작 중 팔과 손동작은 스무드하면서 최대한의 호로 스윙하는 데는 양팔이 어깨, 힙, 다리 동작에 호응하여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며 팔과 근육의 경직은 어깨의 긴장을 낳고 상반신의 턴을 매우 나쁘게 합니다.
어드레스에서 팔을 자연스런 위치에 두는 것도 같은 결과를 낳는데 볼을 향할 때 양팔을 임의의 위치로 하려고 비틀거나 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깨로부터 자유롭게 양팔을 내리는 것이며, 이때 양 팔꿈치의 각도는 자연스럽게 서서 옆구리에 양팔을 내릴 때와 같습니다.
어드레스 마지막 순간에 왼팔을 확실히 하고 클럽이 왼쪽 어깨와 헤드를 연결하는 선과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오른팔에 요구하는 느낌은 팔꿈치를 조금 구부림으로서 생기는 “부드러움”입니다.
오른팔을 이렇게 위치하면 왼쪽 어깨보다 오른쪽이 낮아지고 이러한 셋업으로 임팩트에서의 형태를 바르게 반영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어드레스에서의 중요한 팔의 기능은 이상적인 임팩트의 위치를 상상하고 볼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팔이 몸에 너무 붙어있으면 임팩트에서 자유롭게 흔들 여지가 없어지게 되며, 양팔을 너무 펴면 다운스윙에서 볼에 이르려고 하여 몸이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왜글은 대부분의 프로에게 있어 어드레스에서의 근육긴장을 풀고 스무드한 테이크 어웨이에 있어 불가결한 것입니다.
왜글에서는 왼팔의 구부림에 주의하고 왼팔을 구부리면 백스윙에서도 구부러지기 때문입니다.
백스윙에서 헤드와 왼쪽어깨를 연결한 선을 길게 유지할수록 호는 넓어지고 어깨도 크게 턴 하며, 왼쪽 팔꿈치와 손목을 딱딱하게 하지 않고 확실히 하는 것이 이 선을 유지하는 열쇠인 것입니다.
오른팔을 백스윙에서 몸으로부터 떼어내지 않는다는 것은 옛날 방식이지만 아직 그 설을 지지하는 골퍼들도 있습니다.
다운 스윙의 스타트에서 왼팔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스윙 면에서 일그러져 지렛대의 힘이 감소하고 볼에 심하게 급각도로 쳐 내리는 결과가 되어 임팩트에서 좌반신이 흐트러지는 일도 있는데 한마디로 말해 골퍼의 동작 중에서 가장 유해한 한 가지 입니다.
정확성과 힘은 임팩트에서 양팔이 최고로 퍼져있는 결과이기도 하므로 임팩트 후에도 될 수 있으면 길게 왼팔을 펴도록 합니다.
왼팔은 팔로우 스로우에 들어가 클럽의 기세로 처음으로 구부러지는 것이며 임팩트권에서의 왼팔 펴기는 임팩트 이전의 클럽의 감속과 손목의 꺾임을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손과 손목은 몸과 다리 동작의 보조이며, 이음매로서 스윙 중 몸과 다리의 동작으로 생긴 힘을 저장하고 그것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의식적으로가 아니라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고 특별한 구질을 칠 때만 손과 손목을 의식합니다.
스윙에서 절대적 포인트는 어드레스에서 양손을 볼보다 앞에 두는 것입니다.
양손의 위치를 그렇게 함으로서 왼쪽어깨로부터 헤드를 하나로 하여 스타트하고, 힘을 만들어내는데 불가결한 몸의 턴과 넓은 호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양손을 볼의 위치 또는 그보다 뒤에 두면 어깨회전도 없고 테이크 어웨이에서 헤드를 급히 끌어올리는 약한 “손만의 스윙”이 됩니다.
임팩트에서 양손이 헤드를 리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또하나의 이유이며 본능이란 어드레스 위치를 임팩트에서 재현하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드레스에서 양손이 볼보다 뒤에 두면 임팩트에서도 그렇게 되어 그것이 더프샷이나 그 외에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톱에서의 양손 늘어짐이 에버리지 골퍼들의 결점인데, 해결하는 방법은 “그립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손의 조임을 항상 같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몸을 턴시키지 않고 클럽을 테이크 백하면 아무래도 그립을 느슨하게 늘어뜨려 올리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톱에서 양손과 손목으로 강하게 치는 것은 서투른 골퍼의 결점으로 딱딱한 백스윙보다 일반적입니다.
칠 때 바른 각도와 효과적인 힘이 있는 흐름을 얻는 데는 다운스윙을 하반신이 시작하기까지 양손과 손목을 “소극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골프는 두 손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리드하는 손이 클럽의 궤도를 이끌어 컨트롤하는한 따르는 손으로 과하게 친다는 일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골프 스윙 시 올바른 몸동작과 자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개인별로 체형이나 편한 동작을 찾아서 자신만의 자세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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