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의 기초가 되는 자세인 셋업 자세는 골프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취하는 기본자세이며 골프 클럽을 지면에 대고 몸을 정령하는 자세인 어드레스와 골프 클럽을 잡는 방법인 그립, 몸을 목표 방향으로 정렬하는 얼라인먼트 등을 말하는데요 골프스윙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셋업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프는 정교함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이며, 그 중에서도 셋업 자세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업 자세는 골퍼가 공을 치기 전, 샷을 준비하는 단계에서의 기본자세를 의미합니다.
이는 골프 스윙의 시작점으로 올바른 셋업 자세를 취하는 것이 성공적인 샷을 위한 첫걸음이며 셋업 자세가 잘못되면 스윙의 일관성을 잃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셋업 자세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로 구성되며, 첫째, 발의 위치와 넓이로 발의 위치는 목표 방향과 평행하게 하고,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 정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무릎의 굽힘과 체중 분배로 무릎을 살짝 굽혀 중심을 낮추고 체중은 양발에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중심을 유지하면서 스윙의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허리와 상체의 자세로 허리는 자연스럽게 펴고, 상체는 약간 앞으로 숙이는데 이것은 클럽을 제대로 컨트럴할 수 있는 위치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팔과 손의 위치로 클럽을 잡은 손은 몸의 중심 앞에 위치시키고, 팔은 자연스럽게 뻗어야 합니다.
손목은 너무 꺾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클럽과 팔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목과 머리의 자세로 머리는 공을 바라보되, 너무 고정된 자세보다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스윙 시 시야를 확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공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올바른 셋업 자세를 취하면, 스윙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일 수 있고 초보 골퍼든 숙련된 골퍼든, 셋업 자세는 언제나 중요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샷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셋업 자세 중에서 스탠스와 어드레스가 특히 중요한 데 이 2가지 자세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탠스는 큰 힘을 얻기 위해 발 디딤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임팩트 존과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준비자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양다리를 너무 좁게 벌리면 다리로 체중을 옆으로 밀수 없어 허리의 회전이 고정되고, 양다리를 너무 넓게 벌리면 엉덩이를 충분히 돌릴 수 없게 되어 강한 스윙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양 발의 너비는 어깨 폭 정도로 하되 발 뒤꿈치는 양 발이 나란히 놓이도록 합니다.
스퀘어 스탠스는 양 발을 비구선(볼과 목표 지점을 연결한 라인)과 평행하게 맞추어 서는 법으로 스윙 궤도는 인사이드 인이 되고 볼을 직선으로 때리기 쉽습니다.
왼발은 비구선에 대해사 뒤로 끌어 당겨 왼쪽으로 몸이 약간 회전한 자세로 스윙 궤도는 아웃사이드 인이 되고 볼이 슬라이스성으로 비거리가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먼 거리보다 방향의 정확성을 얻을 수 있는 자세로 쇼트 아이언 클럽 사용시 효과적입니다.
오픈과는 반대로 오른발을 뒤로 끌어 당겨 몸이 오른쪽으로 회전한 자세로 스윙궤도는 인사이드 아웃이 되고 훅 볼이 되기 쉬우나 볼을 멀리 쳐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퀘어 한 셋업은 임팩트에서 목표에 따라 클럽을 스윙하는 것이고 스퀘어 셋업이란 양 발과 허리와 어깨가 목표선에 평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페이드를 내기 위해서는 클럽 페이스를 목표의 오른쪽으로 향하게 하고 몸을 약간 왼쪽으로 향하게 하며 드로우 할 때는 반대로 합니다.
항상 슬라이스나 훅을 하는 사람은 겨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세를 전문가들로부터 교정을 받느 것이 좋고 보통 샷에서 볼을 왼쪽 뒷꿈치 선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드레스 자세는 스윙 면과 밸런스를 컨트롤 하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머리”는 볼로부터 “수직”보다 뒤에 두고 양 무릎은 약간 구부려 두고 허리부터 위 부분을 구부리고 양팔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리 듯이 하면 됩니다.
왼팔은 곧장 펴고, 클럽과 왼팔로 왼쪽어깨부터 볼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오른쪽 팔꿈치를 가볍게 구부림으로써 오른팔의 긴장을 풀어주면 오른쪽 어깨는 왼쪽 어깨보다 약간 낮아집니다.
클럽 페이스 한복판에 볼을 두고 어드레스하며 클럽 솔이 지면에 딱 붙도록 하고 클럽의 끝과 힐이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만일 불가능하다면, 어드레스 자세가 나쁘거나 클럽의 각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탠스나 어드레스 외에도 클럽에서의 손의 위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손의 위치는 클럽의 길이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개 왼쪽 대퇴부와 배꼽 사이에 주먹 1개 반이나 2개 정도 사이를 띄워 놓습니다.
어드레스에서 잘못된 자세를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는 어드레스가 정해질 때까지 왼손만을 사용하고 오른손을 나중에 가볍게 붙이는 것입니다.
셋업에서 오른손을 마지막에 붙임으로서 어드레스에서 오른쪽 사이드가 앞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오른쪽 사이드가 앞으로 나오는 것도 많은 골퍼의 일반적 결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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